후쿠오카 타워 전망대 카페 야경 입장권 현장구매 / 모모치해변 일몰

 

일몰과 야경을 보러
후쿠오카타워&모모치 해변 가는 길.
하늘이 합성같이 멋지게 나왔다.
 
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
입장권은 미리 예매는 안 했다.
 
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면 현장보다
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.

 

모모치해변 먼저 들렸다.
일몰이 지고 있는 모습이다.
해변가라서 그런지
바람이 많이 불어
10월 중순은 꽤 쌀쌀했다.

 

후쿠오카 타워 안으로 들어와
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했다.

현장에서는 성인 1인당 800엔으로
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먼저 사두면
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.

 

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
아래에서 올려다본
타워의 모습을 찍어봤다.

엘리베이터를 타고
123m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왔다.

할로윈 기간이라
포토존도 꾸며져 있었다.

 

전망대 한 바퀴를 쭉 돌면서
구경을 하고
계단으로 한 층 내려가면
후쿠오카 전망대 카페가 있고
한 층 더 내려가면
1층으로 갈 수 있는
엘리베이터가 있다.

후쿠오카 타워에는 세 번째 오지만
카페는 가본 적 없어서
엄마와 야경을 보면서
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들어왔다.

크림소다 포도, 복숭아 맛을
각각 시키고
베이커리는 수플레 팬케이크
베리맛으로 시켰다.

크림소다는 꽤 맛있었지만
팬케이크는 많이 아쉬웠다.

평일이어서 그런지
내부는 한산했다.
나중에 온다면 야경을 보며
저녁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
야경까지 충분히 즐겼다.
꽤 괜찮은 카페에서의 시간이었다.
누군가 물어본다면
카페에서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
추천할 것 같다.

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.
밤에 더 멋있는 후쿠오카 타워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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